kbs2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화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달렸다.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한 '예체능'은 5.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축구팀인 '우리동네 FC'가 브라질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MC 강호동은 선수가 충원됐음을 알리며 배우 조한선을 소개했다. 조한선은 중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골키퍼로 활동했던 축구선수 출신이다.조한선은 "모니터를 하면서 이 팀엔 골키퍼가 절실하다 생각했다"며 '우리동네 FC'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말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2.5%, SBS '심장이 뛴다'는 3.3%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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