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임창정 '우승 위해 4개월 연습했다' 알고보니 '허세'

▲임창정이 '도전천곡'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사진: SBS '도전천곡'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도전천곡' 임창정 "우승 위해 4개월 연습했다" 알고보니 '허세'임창정이 '도전천곡' 우승을 자신했지만 안타깝게도 1위에 오르지는 못했다. 가수 임창정은 8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에서 결승전에 올라 "1위를 위해 4개월 동안 김창렬과 연습했다"고 말했지만 MC 이휘재가 "우리는 3주전에 섭외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이어 임창정은 우승 욕심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그냥 1등 아닌가요? 그러려고 나온 거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결승에는 나비-윤희석, 박나래-장도연, 임창정-김창렬이 팀이 대결을 펼쳤다. 최종 우승은 나비와 윤희석에게로 돌아갔다. 베스트 커플상은 임창정-김창렬이 수상했다.이날 '도전천곡'에는 임창정, 김창렬, 박나래, 장도연, 윤희석, 나비, 한혜진, 배동성, 민지영, 금잔디, 엠블랙의 승호, 천둥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도전천곡' 임창정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도전천곡 임창정, 입담 여전하네" "도전천곡 임창정, 아쉽게 1등 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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