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3일 ‘2014 소규모 사회복지기관 지원사업’ 수행교육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br />
사회복지시설 73개소에 2억3500만원 지원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3일 ‘2014 소규모 사회복지기관 지원사업’ 수행교육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2014 소규모 사회복지기관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회복지기관의 배분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광주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단체 73개소에 이웃사랑 성금 2억3500만원이 지원된다.이날 교육에서는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선정기관 73개소 시설장 및 실무자가 참석해 사업진행 방법 및 회계정산 방법 등을 교육했다.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과의 소통으로 현장의 욕구를 수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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