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닥터이방인' 뒤쫓나…동시간대 2위

KBS2 새월화드라마 '빅맨' 포스터. / 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이 '닥터이방인'을 뒤쫓고 있다.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한 '빅맨'은 1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이 기록한 11.2%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된 '빅맨'에서 정소민(강진아 역)은 강지환(김지혁 역)을 위해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그동안 지혁을 좋아하는 마음을 직접적으로 고백하지 못했던 진아는 그에게 "평생 잘해주겠다"고 선언, 그를 위해 팔을 걷어 부치는 애정을 보였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닥터 이방인'은 13.2%, MBC '트라이앵글'은 6.4%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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