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아 후보가 남구 송하동 도동마을 정자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실버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하주아 광주시 남구 구의원 후보(새정치민주연합, 봉선2동·진월·노대·대촌동)는 실버일자리 창출 공약 이행을 다짐하며 어르신 표심잡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하 후보는 2일 송하동 도동마을과 대촌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민복지향상과 실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하 후보의 주민복지 향상 공약은 △은퇴전 직업과 연계된 일자리 만들기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남구 효도법 제정 △비영리 사회법인 지원 육성 △구립 어린이집 확대 등이다.전남 강진 출생인 하 후보는 조선대 건축공학박사 출신으로 조선대·광주대·초당대 외래교수와 경실련 집행위원, 새마을문고 남구 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과 함께 실내전문건설업인 무냐무냐 대표를 맡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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