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위원장이 정종해 보성군수 후보 지원유세에서 정종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벌교시장 앞, 전국 8대 명품 전통시장으로 육성 약속”“새누리 당의 무능한 정권 심판 그 첫걸음은 정종해의 승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정종해 새정치민주연합 보성군수 후보는 1일 벌교시장 앞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선거대책위원회 정동영위원장의(이하 정동영위원장) 지원유세로 벌교읍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기로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동영 위원장은 지원유세에서 벌교읍민의 환호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벌교 시장을 “현재 전국 10대 명품 전통시장으로 선정되어 있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전국 8대 명품 전통시장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지방선거는 박근혜정권의 무능함을 심판하는 선거이며, 새정치민주연합이 야당에서 여당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무소속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것과 같고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를 압도적 지지로 승리하여 정권교체를 이뤄내자고 강하게 호소했다.정종해 후보 역시 정동영 위원장의 벌교 시장을 전국 8대 명품전통시장으로 육성 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와 더불어 벌교읍 지원유세에서 임명규 도의원 후보와, 박홍관, 김판선 군의원 후보 등,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후보자와 함께 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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