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용섭 전 후보 격려하는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이용섭 전 광주시장 후보 지지자 수백명은 1일 오후 2시 옛 전남도청 광장에서 모임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낙하산공천으로 인해 무너져가는 광주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며 시민들에게 100배로 호소했다. <br /> <br /> 강운태 후보와 이용섭 전후보가 악수를 하면서 서로 격려하고있다. <br /> <br /> 이 전 후보 지지자들은 이날 “안철수·김한길은 심야에 밀실공천, 낙하산공천을 함으로써 광주의 명예를 짓밟고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광주를 정치적 희생물로 삼으려는 반민주적 폭거에 대항해 모든 시민이 일치단결해서 광주를 살리자”고 말했다.<br /> <br />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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