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호텔경영학과는 ‘광주 국제차문화전시회’ 를 견학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 2·3학년 재학생 50명은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광주 국제 차문화 전시회’를 견학했다. ‘차 한 잔의 힐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번 전시회는 8개국 160개의 회사가 참여해 420개 부스에서 세계의 각종 차와 다기, 다구 등 차 관련 문화와 제품 재료를 전시해 놓았다.또한 일반인들이 쉽게 세계 각국의 차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세계 명차 특별관’과 ‘다례시연 및 예절교육’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이번 관람으로 호텔경영학과 재학생들은 우리나라의 차뿐만 아니라 세계의 차를 알고, 차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