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대학생 새가게 운동' 발대식 가져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단상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29일 오후 부산은행 기장 연수원에서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소점포경영관리지원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열린 '2014 BS부울경 대학생 새가게운동'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소점포경영관리지원협회와 공동주관으로 '2014 BS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대학생 새가게운동' 발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 새가게운동'은 대학생 경영지원 봉사단과 소상공인 경영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가 경영 개선이 필요한 소점포와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홍보와 영업력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참가자들은 앞으로 100여일간 소상공인 가게 80여곳을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활동, 경영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새가게운동은 2012년부터 그룹의 핵심 사업인 '행복한 금융'의 주요 실천 사업중 하나로 향후 이러한 사회적 나눔경영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부울경 지역 소상공인과 참여 대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성과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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