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 1분기 영업익 5억…'올해 중국 20개 매장 오픈 계획'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엠케이트렌드는 29일 연결기준 매출액 625억6440만원, 영업이익 5억1520만원, 당기순이익 10억 812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매출액은 4%, 당기순이익은 32% 증가한 실적이다. 엠케이트렌드는 이달 말 중국에 NBA매장을 오픈하며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상해, 성도 등에 5개 매장을 확보했고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오픈 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중국 현지 NBA의 인기와 NBA 차이나의 적극적인 협조로 연내 20개 매장 오픈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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