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짐 진 투자자' 코스피 2010선 중반에서 관망세 지속..0.16%↓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피가 2010선 중반에서 약보합을 지속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3.15(0.16%) 내린 2013.91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홀로 56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343억원 기관이 215억원을 팔아치워 지수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다. 시총상위주 가운데는 한국전력(-2.72%), POSCO(-1.51%), 현대모비스(-1.2%), 신한지주(-0.96%), 기아차(-0.17%)등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1.96%), 삼성생명(1.1%), 현대차(0.65%), SK하이닉스(0.47%)등은 상승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53%), 화학(-1.2%), 기계(-1.16%), 통신업(-0.91%), 증권(-1.03%)등은 내림세다. 반면 의료정밀(2.58%), 전기.전자(1.52%), 은행(1.35%) 등은 상승세다.2종목 상한가 포함 303종목이 강세다. 1종목 하한가를 비롯해 484종목은 약세다. 73종목은 보합권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0.02%) 오른 1021.6원이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0.16포인트(0.03%) 오른 550.12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