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카 소렌스탐 가족. 더블린(美 오하이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옛날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ㆍ맨 오른쪽)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 620만 달러)를 앞두고 열린 환영 행사에서 축하연설을 하기 위해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파72ㆍ7352야드)를 방문했다. 바로 '옛날 골프황제'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창설한 무대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72승을 수확한 뒤 2008년 은퇴한 뒤 이듬해 스포츠 매니지먼트 일을 하는 4살 연하의 마이크 맥기와 결혼했다. 소렌스탐은 은퇴 후에도 의류와 향수, 코스 설계, 골프아카데미 등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딸 아바, 마이크, 아들 윌리엄이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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