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창조경제실현 위한 정부연구개발 시스템 혁신방안(안) 공청회 개최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정부연구개발시스템 혁신이 본격 추진된다.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실현을 위한 정부연구개발 시스템 혁신방안(안)'에 대한 공청회를 서울 양재동 엘타워(그레이스홀)에서 27일 개최한다.미래부는 범부처와 함께 경제패러다임의 전환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부연구개발시스템 혁신방안을 수립 중에 있다. 혁신방안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전적 연구를 개방과 협업을 통해 수행하고, 그 결과를 사업화와 창업으로 연결해 연구개발 투자를 경제?사회적 가치화까지 확장시켜 정부연구개발의 효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공청회는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좌장)을 비롯해 김승환 포항공대 교수, 한미영 태양금속 부사장, 홍창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전무 등(7인)이 토론 및 질의?응답에 참여한다.미래부는 이번 공청회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창조경제실현을 위한 정부연구개발 시스템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7월에 국과과학기술심의회(운영위)에 보고할 예정이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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