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월드컵 한정판 맥주' 선봬

버드와이저 리미티드 에디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버드와이저는 2014 월드컵 캠페인 라이즈 애즈 원(Rise as one:전세계 축구팬을 하나로)의 일환으로 '월드컵 리미티드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버드와이저 월드컵 리미티드에디션은 승리를 상징하는 황금색의 알루미늄병에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버드와이저의 레드보타이(Red Bow-tie)와 월드컵 트로피인 피파컵(FIFA Cup)을 담아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473㎖ 용량의 알루미늄 병으로 5월말부터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글로벌 No.1 맥주 버드와이저는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2014브라질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고객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자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버드와이저가 준비한 월드컵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축구팬들이 하나되는 경험을 하고 지구촌 최대 축제인 월드컵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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