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토리 웹 버전 출시, 수정기능 추가 '모바일보다 편리해'

▲카카오스토리 웹 버전(사진:카카오스토리 웹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카오스토리 웹 버전 출시, 수정기능 추가 "모바일보다 편리해"새로 출시된 카카오스토리 웹 버전이 기능이 추가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는 26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작은 휴대폰 화면에서 벗어나 PC나 태블릿에서도 넓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스토리 웹(https://story.kakao.com)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카카오는 "모바일로 읽고 쓰기 어려운 긴 글도 척척, 친구들이 올린 사진도 더 크고 시원시원하게, 공유한 카카오뮤직도 한층 더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카카오스토리 웹 버전은 별도의 설치 및 가입 없이도 기존 모바일에서 사용하던 ID와 비밀번호를 사용해 접속 가능하다. 카카오스토리 웹 버전은 스토리마다 고유의 주소가 부여돼 접근성이 용이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수정 기능이 추가돼 오타 등을 고치려고 업데이트 했던 스토리를 삭제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 외에도 나만 보기(비공개) 기능이 추가됐으며 카카오스토리 공식 스토리가 개설돼 카카오스토리에 관한 사용팁, 카카오스토리 서비스 기능 개선 등이 제공된다.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가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연계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2012년 3월 22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카카오스토리는 사진 공유 기반 SNS를 모티브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용됐다. 카카오스토리 웹 버전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카카오스토리 웹, 편리하다" "카카오스토리 웹, 태블릿에서도 사용 가능하구나" "카카오스토리 웹, 아이디가 뭐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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