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의 메모리카드 골드플래쉬.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대표 김태섭)는 메모리제품 전문 브랜드 '골드플래쉬(Gold Flash)'를 26일 선보이고 유통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블랙박스 등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SD카드로 고화질 사진, HD 동영상 등을 저장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의 용량은 8GB부터 64GB까지 다양하며, UHS-1(Ultra High Speed) 사양으로 읽기·쓰기 속도가 빠르다. 침수, 충격, 자기장 등에 의한 데이터 손상도 방지해 준다. 바른전자는 그 동안 생산량의 80%를 해외 유명 업체에 공급하며 주문자생산방식(OEM)시장에 주력해 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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