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혈액암 환자에 캐릭터완구 증정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기아자동차는 26일 국립암센터에서 혈액암 환아 및 환자 자녀 100명을 초청해 K3와 레이, 쏘렌토 등 자사 주요 모델을 활용해 만든 캐릭터 완구 '또봇'을 나눠줬다. 기아차가 한국혈액암협회와 국립암센터, 영실업과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 사회공환활동의 일환으로, 이날 행사에는 또봇 애니메이션 상영, 기아차 캐릭터를 활용한 폴라로이드 포토타임, 부모들이 직접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아차는 앞서 이달 초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혈액암 환아를 초대해 시구ㆍ시타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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