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쇼핑몰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6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기존 쇼핑몰과 기업 운영홈페이지 통합 운영체제를 벗어나 국내 최고의 친환경 유기농 전문 쇼핑몰과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공식 홈페이지를 분리했다.새롭게 선보이는 초록마을 쇼핑몰은 '우리 가족을 위한 스마트한 친환경 유기농 선택'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상품검색 및 쇼핑 화면, 페이지 단계별 과정을 줄여 사용자 편의 중심으로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첫 화면의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개별 콘텐츠를 큼직하게 제시해 주목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쇼핑몰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도 모든 메뉴 및 상품 정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용 회원의 쇼핑 개인화 영역을 강화한 '스마트 뷰(Smart View)'를 구축했다. Smart View란 최근 구매내역 기준으로 고객의 소비 패턴을 미리 파악해 자주 구매하는 품목을 아이콘 형태로 알려주고, 클릭하면 해당 상품의 카테고리 페이지로 이동해 빠르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이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쇼핑몰에서 주문하고 매장에서 받아 볼 수 있는 '매장배송서비스'가 확대 강화됐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