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오큘러스'와 만나다…'래서 거울'의 웹툰 재탄생

▲영화'오큘러스'포스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호랑작가, '오큘러스'와 만나다…'래서 거울'의 웹툰 재탄생영화 '오큘러스'가 호랑작가와 함께 작업한 웹툰을 선보였다.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오큘러스'의 배급사는 22일 '옥수역 귀신', '마성터널 귀신' 등 공포 웹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호랑작가와 손을 잡고 스페셜 웹툰을 선보였다.공개된 스페셜 웹툰에서는 영화 속 4세기 동안에 걸쳐 45명의 희생자를 만들어 낸 일명 '래서 거울'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웹툰의 소개글에는 "본 만화는 공포기획물로 충격적인 장면이 포함돼 있다. 임산부, 노약자, 심장이 약하신 분은 이용을 삼가주기 바란다"는 경고가 있어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이 웹툰은 강렬한 플래시 이미지 및 사운드 효과를 담고 있다.

▲호랑작가가 영화 '오큘러스'의 거울을 소재로 한 웹툰을 선보였다.

한편 영화 '오큘러스'는 거울을 소재로한 미스터리 공포영화로 10년 전 살인사건의 범인이 거울이라고 믿는 남매가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에는 '컨저링'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미국에서 잔인한 장면없이 무섭다는 이유로 R등급(17세 이상 관람가)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오는 29일 개봉한다.영화 오큘러스와 호랑작가의 콜라보 웹툰을 접한 네티즌은 "오큘러스 호랑작가, 영화랑 웹툰 둘 다 너무 무서워" "오큘러스 호랑작가, 보러가야지" "오큘러스 호랑작가, 올 여름 최강 공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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