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오늘 결혼 5월의 신부 합류…3년 열애 신랑은 디렉터

▲5월 23일 결혼하는 배우 진서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서연, 오늘 결혼 5월의 신부 합류…3년 열애 신랑은 디렉터배우 진서연(32)이 오늘(23일) 백년가약을 맺으며 5월의 아름다운 신부 대열에 합류한다.23일 진서연이 오후 서울 청담동 한 예식장에서 9살 연상의 이창원(41)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진서연과 예비신랑은 3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진서연의 예비 신랑은 몹크리에이티브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3년 전부터 진서연과의 교제를 시작했다.진서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은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2007년 CF모델로 데뷔한 진서연은 MBC 드라마 '뉴 하트'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영화 '반창꼬' '로맨틱 아일랜드'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키워왔다.최근에는 지난 3월 종영한 SBS 주말극장 '열애'에서 악인 강문도의 여동생 강문희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별도의 기자회견 등은 없을 예정이다.배우 진서연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서연, 머리 이쁘네" "진서연, 웨딩 드레스 잘 어울린다" "진서연, 부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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