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수영 후보(왼쪽)과 윤석인 희망제작소장 정책협의
희망제작소는 “주민참여를 토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사회적경제와 마을 만들기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적임자로 판단, 김수영 후보를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에 김수영 후보는 "양천지역 구청장 희망후보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양천지역 주민들에게 더 큰 희망을 주는 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 "당선 후 정책협약서 체결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양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 중심의 실용적인 구정운영을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