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보테로 소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자재사양과 마감처리를 업그레이드한 3인용 가죽소파 '보테로'를 21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4인용 소파의 품질을 대폭 강화해 출시한 것으로, 최고급 천연 외피 소가죽인 탑그레인(Top grain)을 1.4~1.6㎜ 두께로 전면부와 좌방석, 등방석, 팔걸이 부분까지 사용했다. 사용과정에서 나타나는 가죽의 마모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 줄 스티치(박음질)로 마감처리를 보강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가격은 199만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