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는 '제13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2차 예선'이 오는 21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메라크&파드룸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차 예선에는 1차 예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뚫고 올라온 24명의 응시자가 참석, 한국 최고의 소믈리에와 어드바이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합을 펼친다.2차 예선은 테이스팅 및 음식 매칭 스킬 등 소믈리에가 가져야 할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 서비스, 매너 등을 필기 및 실기시험을 통해 평가한다. 1차 예선을 통과한 소믈리에 부문 상위 16명과 역대 입상자 중 올해 대회 지원자 상위 5명, 어드바이저 부문 상위 3명 등 총 24명이 7월 개최 예정인 한국 소믈리에 대회의 결선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여 최종 결선 진출자 7명을 가린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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