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설립 계획 밝혀'
새정치민주연합 민형배 광산구청장 후보가 20일 어룡동·송정1동 경로당협의회 임원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어르신들과 악수를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민형배 광산구청장 후보는 20일 어룡동·송정1동 경로당협의회 임원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돕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민형배 후보는 “광산구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3만 명 가까이 거주하신다”며, “이 어르신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존감을 세우고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고령 친화도시’를 일궈야한다”고 말했다.민 후보가 계획하고 있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어르신 창업 및 귀농지원 △은퇴 후 인생설계 프로그램 교육 △재능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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