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개소식
박인숙, 유일호, 김을동, 황인자 국회의원도 격려사를 통해 “모든 일은 사필귀정”이라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건설에 동참하자” 고 말했다.끝으로 박춘희 송파구청장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민선 5기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구청장 재임동안 박 청장은 일자리 10만개 창출 달성, 신노년층을 위한 ‘실벗뜨락’ 설치, 전국 최초의 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 설립, 책읽는 송파를 위한 ‘구석구석 작은 도서관 설치 등 사업 성과를 달성했다.또 박춘희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 되면 일자리 10만개 창출 사업과 책 읽는 송파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잠실관광특구, 문정 미래형업무단지, 잠실종합운동장 개발과 연계해 창조산업 육성, 롯데월드타워로 인한 교통소통 대책 수립, 사회취약 계층에 대한 세심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공약을 제시했다.이 날 모인 지지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네거티브를 철저히 배격하는 깨끗한 선거를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송파구청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새로운 송파 건설에 앞장서자“ 고 결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