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가 5월 셋째 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자매마을 일손 돕기와 복지시설 환경정돈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건강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br />
" 임직원 1천여명, 땀흘리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건강한 소통의 시간 가져""마늘 수확 등 자매마을 일손 돕고 복지시설 찾아 환경정돈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5월 셋째 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자매마을 일손 돕기와 복지시설 환경정돈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건강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양원준 행정부소장과 행정섭외그룹 직원들은 금호동 조각공원에서 빛바랜 정자의 도색작업과 보도블록 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말끔히 제거했다.품질기술부 직원들은 커뮤티니 센터 공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한편 생산기술부 직원들은 남해 자매결연 마을에서 마늘 수확 철을 맞아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마늘 수확을 도왔다. 이 밖에도 EIC기술부 직원들은 봉강 노인복지센터에서, 제강부 직원들은 자매마을 진월면 오추 마을을 찾아 노화된 입간판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광양제철소의 5월 나눔의 토요일은 각 부문별 임원들이 적극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팔을 걷어 부치고 봉사활동에 열중하며 평소에 하기 어려웠던 대화를 나누는 등 건강한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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