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후보, 안철수 대표와 주먹밥 나누기 행사 참석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가운데) 안철수 대표(오른쪽)와 함께 주먹밥을 만들면서 활짝웃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세월호의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주먹밥 정신으로 광주가 똘똘 뭉쳐야 합니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17일 오후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함께 광주 금남로 차없는 거리에서 세월호 해바라기?주먹밥 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윤 후보와 안 대표는 이 행사를 기획한 ‘당신과 함께하는 광주청년들’과 함께 광주시민들에게 해바라기 302송이를 분양, “다시는 이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제대로 된 ‘국가’의 모습을 되찾을 때까지 진실에 눈 감지 않고 남은 자의 몫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나눴다.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가 안철수 대표와 주먹밥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에게 주먹밥을 나누어주고있다.

또 주먹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난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이 시민군에게 주먹밥을 나누어주면서 나눔 정신을 실천했던 것을 재현, “2014년 공동체 중심의 광주정신 부활”을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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