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와 공서영 팬 선물 공개.(사진=tvN '택시'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희 공서영 '택시' 출연해 팬 선물 공개 '치킨 수백마리' VS '지갑''택시'에서 방송인 최희와 공서영이 기억에 남는 팬 선물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최희는 "치맥을 좋아한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는데, 한 팬 분이 3년 동안 1주일에 1번씩 치킨을 배달시켜줬다"고 밝혔다.이어 "치킨 브랜드는 각자 다 다른 곳이었다"고 덧붙였다.공서영은 "최희는 20대 팬이 많고, 나는 30, 40대 팬이 주를 이룬다"면서 "화보 촬영을 하는데 팬 분이 직접 오셨다. 그 팬은 가방업체 사장님이셨다. 저한테 팬이라면서 그 업체의 지갑을 선물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공서영은 "제가 너무 감사해서 그 업체의 지갑을 사서 주변 지인들에게 돌리기까지 했다"고 말했다.최희와 공서영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최희 공서영, 팬 저 정도면 스토커 수준" "최희 공서영, 대박이다" "최희 공서영,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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