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의자 전문기업 디비케이(대표 정관영)는 17일부터 롯데백화점 5개 지점에서 스마트 학습 의자 '듀오웨이브'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7월 12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청량리점, 안산점, 중동점, 구리점 문화센터 등 5곳에서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점별 문화센터에 전화 신청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1000원. 듀오웨이브는 듀오백 의자 헤드레스트(머리 받침)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착,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기기와 PC를 보면서 후두부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온라인 강의나 동영상을 시청할 때 음향에 따라 목과 허리가 구부러지는 현상을 막고, 헤드폰 사용으로 인한 난청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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