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인턴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 오현종)의 포스터 / MBC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연출 박재범 오현종, 극본 최희라)이 이틀 연속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한 '개과천선'은 8.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2%보다 0.1%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호사인 김석주(김명민 분)가 정혜령(김윤서)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김석주는 김윤서를 찾아가 "당신이 하는 말은 믿을 거다"라며 "마음의 준비가 되면 연락해라"라고 말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골든크로스'와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각각 8.0%와 12.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