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日 도쿄 긴자에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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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독일 브랜드 MCM이 지난달 25일 일본 도쿄에서도 최고의 명품 거리로 손꼽히는 긴자의 중심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했다.MCM의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300㎡(90여평) 규모의 매장으로 일본에서 인기 있는 모노그램 헤리티지 제품과 2014 봄·여름 컬렉션을 비롯,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만을 위한 한정판 제품 등이 판매된다.특히 MCM은 매장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 원형 미디어 스크린과 함께 연출 된 독특한 입구가 특징이다. 또한 애완 동물을 많이 키우기로 유명한 일본인들을 위해 애견을 동반한 쇼핑객을 위한 입구를 따로 마련하기도 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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