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 동덕리더십센터와 ㈔1090 평화 통일운동이 '북한 알기 토크콘서트'를 13일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형석 그레이스교회 목사는 이날 '남한 사람이 본 북한 사람, 북한 사회'란 주제로 동영상과 사진자료를 통해 북한을 100번 이상 방문하며 경험한 북한 사회의 실상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지난해 출범한 '㈔1090 평화와 통일운동'은 10대부터 90대까지 모든 세대를 아울러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발족한 순수 민간의 통일운동단체다.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과 종교·문화·법조·학계·정계와 기업·지자체 대표 등 35명이 참여하고 있다.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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