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희 라디오 방송 중 다이어트 이후 생활 전해. (출처: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세희 27kg 다이어트 "여성스러워졌다는 얘기 많이 들어"가수 지세희가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생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14일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의 '꽃다방 김마담' 코너에 가수 서문탁과 지세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지세희는 "예전보다 살이 27kg 정도 빠졌다.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고김창완은 "인간승리다"라고 말하며 그녀를 추켜세웠다.지세희는 이에 "살을 뺀 후 진짜 여성스러워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다이어트를 하니 자세부터 다소곳해졌다. 이제 팔도 다리도 모아진다. 한층 편해졌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지세희는 최근 발표한 신곡 '왈칵'을 열창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지세희 다이어트 이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세희, 많이 힘들었나 보네" 지세희, 지금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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