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청계산서 추락 무인기는 '부서진 문짝'(3보)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군이 서울 근교 청계산에서 무인기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무인기가 아닌 것을 밝혀졌다. 14일 합동참모본부는 "청계산 만경대에서 무인기가 떨어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하고 신고해 관할 부대에서 수색팀을 보내 확인한 결과 부서진 문짝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당초 추락한 무인기는 파주, 백령도에 이어 속초에서 추락한 무인기와 색깔과 모양은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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