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무똥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아영 FBC '무똥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주류전문기업 아영 FBC는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 67회 칸 영화제'를 기념해 '무똥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무똥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로칠드 가문의 열정이 영화제 후원까지 이어져, 매년 칸 영화제 시기에 맞춰 출시되는 와인이다. 칸 영화제 공식와인으로 지정된 1992년부터 지금까지 22년째 칸의 자리를 빛내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무똥까데 제품과는 다른 예술적인 우아함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와인 병 표면에 영화를 상징하는 필름 무늬와 영화제 로고가 고급스러운 골드 색상으로 새겨져 있어 영화제 공식 와인의 위엄을 지닌다. 또한 매력적인 체리 빛의 색상과 상쾌한 과일 풍미에 깊은 탄닌의 맛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긴 여운을 남긴다.아영 FBC는 출시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로 이달 말까지 무똥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프랑스 보르도 특급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를 고급 레스토랑 베라짜노(청담 소재)에서 즐길 수 있는 VIP 식사권을 제공한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비노케이브 와인셀러, 영화관람 2인 예매권 등이 주어진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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