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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제이미디어에서 둥지를 트게 됀 남영주.(SBS 케이팝스타 3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3' 남영주, 제이제이미디어와 계약 체결…앨범 준비'K팝스타3' 출연 당시 '까실까실한 목소리'라고 오디션 내내 칭찬을 받았던 남영주가 유리상자,서영은, 캔,앤씨아 등이 소속된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제이제이홀릭 미디어는 13일 "남영주의 애절하고 짙은 보이스 컬러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에서 보컬리스트로서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발견해 남영주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채종주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대표는 주주클럽부터 파파야, 엄정화, 신지, 솔비, 서영은, 앤씨아 등 다양한 여가수들을 발굴, 기획하고 매니지먼트를 해왔던 만큼 남영주가 제이제이홀릭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남영주는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에서 오는 8월 말 발매 예정인 앨범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한편 같은 'K팝스타3'에 출연했던 샘김과 권진아는 안테나 뮤직에 둥지를 틀게 됐다.남영주의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영주, 다행이다" " 남영주, 탑 3 못되서 아쉬웠는데 잘됐다" " 남영주, 이쁘던데 노래까지 잘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