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상쾌함 더한 '초정탄산수 라임' 출시

일화 '초정탄산수 라임'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일화는 초정탄산수의 신제품 '초정탄산수 라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정탄산수 라임은 국내 원조이자 시장 1위인 초정탄산수가 출시 13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기존의 초정탄산수 플레인에 100% 천연 레몬과 상쾌한 라임향을 첨가해 탄산수 풍미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최미정 일화 식품마케팅팀장은 "초정탄산수 라임은 트렌드와 몸매 관리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여성 고객들은 물론 그 동안 초정탄산수의 다양한 맛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탄산수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1위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초정탄산수 라임은 250㎖ 캔과 350㎖, 500㎖ 페트 총 3종이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과 온라인 마켓을 중심으로 우선 판매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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