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수 유진투자證 부회장 '최고 투자수익 창출하자'

▲12일 유진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에서 유창수 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이 12일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통한 최고의 투자수익 창출을 주문했다.유 부회장은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는 한국거래소보다 2년 앞서 설립돼 60년 동안 산업자본 조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현실에서 모두 진취적인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최고의 투자수익을 창출하는 회사가 되자"고 말했다.이날 기념식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부터 우수 직원 표창, 장기근속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하는 뜻으로 이날 기념식 외에 임직원 체육대회 등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준비했던 행사들을 모두 취소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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