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입원, 삼성서울병원 브리핑 예정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건강 상의 문제로 삼성서울병원에 11일 입원했다. 현재 안정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원 측은 이 회장의 상태에 관해 이날 오후 브리핑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전날 밤 11시경 서울 용산구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 입원 중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의 현재 상태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이날 오후 2~3시 이후 이 회장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간단한 브리핑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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