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기어2·기어2네오, 내비게이션 기능 제공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삼성전자의 스마트시계인 갤럭시 기어2와 기어2네오가 내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한다. 9일(현지시간) GSM아레나(gsmarena)에 따르면 지난 3월 삼성전자는 오리지널 갤럭시 기어에서 쓸수 있는 '턴바이턴'(turn-by-turn) 내비게이션 앱을 구입했다. 그리고 현재는 타이젠 운영체제으로 가동되는 갤럭시 기어2와 기어2네오에 이 기능을 제공 하도록 했다.턴바이턴은 노키아의 히어맵스(HERE Maps)로부터 데이터를 가지고 온다. 스마트폰에서 필요한 경로를 설정하면 그와 연동된 스마트워치를 통해 사용자는 그 길의 경로를 보며 따라갈 수 있다. 턴바이턴 앱은 삼성 앱스 저장소에서 내려 받아 쓸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모든 국가들에서 다 가능한 것은 아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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