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9일(현지시간)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7센트(0.3%)내린 99.99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는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가 최근 일주일 새 가장 크게 오르는 등 달러 강세 속에 하락세를 탔다. 한편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2센트(0.11%)내린 107.92달러선에서 거래됐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