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시' 유예빈 '자기 관리 잘하는 남자 좋아'

MBC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자기 관리를 잘하는 남자가 좋다고 고백했다.8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연애고시'에서는 전현무, 노홍철, 백지영이 MC로 나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연애고시'는 연애에 매번 실패하거나 연애를 어려워하는 남자 연예인들이 연애고시를 치르며 솔로 탈출 가능성을 점검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연한 고시생들은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이지훈 정기고, 배우 손호준 한정수, 파이터 김동현이었다. 연애고시 합격자는 다섯 명의 여신 공서영, 레이나, 차유람, 유예빈, 조서하 중 한명과 데이트를 할 수 있다.이날 첫번째로 하트를 누른 것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었다. 그는 15kg을 감량했다는 정기고에게 감탄하며 "자기 관리를 잘 하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늘씬한 미모의 유예빈이 등장하자 마자 고시생들은 물론 MC들까지 모두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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