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우크라이나 위기 완화에 1.5%↓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9.70달러(1.5%) 하락한1288.90달러에 마감됐다이날 금가격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친 러시아 분리주의자들에 대해 주민투표 실시 연기를 제안하면서 지정학적 위기감이 줄어들자 약세를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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