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커피빈코리아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Give is Fashion(기브 이즈 패션)' 공동기획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Give is Fashion 캠페인은 기부가 별도로 시간을 내거나 많은 돈을 내야 하는 특별한 것이 아니며, 나눔을 실천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커피빈코리아와 네이버 해피빈은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모션을 이날부터 20일까지 진행한 후 향후 더 많은 브랜드의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커피빈 기브카드' 판매 시 1매당 5000원이 기부된다. 기브카드에는 커피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금액 3만원과 함께 무료 음료권(스몰 사이즈 한 장)이 증정되며 커피빈 멤버쉽카드 신규가입자의 경우 무료 음료권 한 장이 추가로 증정된다. 또한 같은 기간 내에 커피빈에서 해피빈 아이스 더블라떼나 해피빈 아이스커피 구매 시 해피빈 콩쿠폰이 증정된다. 네이버 검색창에 콩쿠폰을 입력하거나 스마트폰 네이버앱에서 콩쿠폰 뒷면의 QR코드 인식 후 인증번호를 등록하면 해피빈 콩 5개(500원의 기부 지원금)로 교환 가능해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단체를 골라 기부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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