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19일째인 4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한 켠에 마련된 소리없는 아우성에서 한 시민이 애도와 기원의 메시지를 읽다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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