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일대 청계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친구들을 위한 청소년 촛불'에서 한 학생이 친구의 손목에 노란리본을 묶어주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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