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전 종교지도자 1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분노와 절망이 높은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향후 국정을 안정되게 끌어가기 위한 조언을 청취할 것으로 예상된다.간담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서정기 성균관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조계종 교구본사 주지협의회장 돈관 스님, 한국교회희망봉사단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천주교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등 10명이 참석했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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