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30일 코스닥은 오전9시51분 현재 전일 대비 4.12포인트(0.74%) 오른 561.09를 기록 중이다.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억원과 3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4억원을 순매도했다.대부분의 업종이 강세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을 비롯해 서울반도체, CJ오쇼핑 등은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GS홈쇼핑, 포스코켐텍 등은 약세다.현재까지 3개 종목 상한가 포함 615개 종목이 상승 중이다.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263개 종목은 약세다. 105개 종목은 보합권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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