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어린이 구미 비타민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이마트는 씹어 먹는 젤리 타입의 어린이용 구미(Gummy) 비타민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구미 비타민은 멀티비타민, 칼슘과 비타민D, 비타민C 등 3종으로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각 1만7700원.멀티 비타민의 경우 총 8가지 비타민 성분(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E, 비타민B6, 비타민B12,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이 포함돼 하루 1개(2g)만 먹어도 1일 필요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치아와 뼈 형성에 꼭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D' 제품,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 제품까지 함께 출시돼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마트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의 고성장을 보이며 점차 선진국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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