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 확대에 코스피, 1960선 등락..삼電 ↓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외국인의 매도 확대에 코스피가 1960선 초반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6.15(0.31%)포인트 떨어진 1963.19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498억원, 기관이 34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데 외국인이 홀로 866억원을 팔아치워 지수를 아래로 끌어당기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46억원 차익거래 순매수에 95억원 비차익거래 순매도로 총 4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2.31%), SK하이닉스(-1.6%), 신한지주(-0.67%), 현대모비스(-0.33%)등이 하락 중이다. 반면 POSCO(2.74%), 한국전력(1.15%), 삼성생명(0.52%), 기아차(0.52%), 현대차(0.21%)등은 상승 중이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1.5%), 증권(-0.88%), 제조업(-0.62%), 화학(-0.51%), 금융업(-0.28%) 등은 하락 중이다. 철강.금속(1.39%), 건설업(1.08%), 통신업(0.94%), 전기가스업(0.72%), 음식료품(0.57%)등은 강세다. 3종목 상한가 포함 346종목이 강세다. 하한가 없이 381종목은 내리고 있다. 108종목은 보합권이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1(0.18%)포인트 내린 555.89다. 원달러 환율은 3.4(0.33%) 밀린 1031.6원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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